제 1 화 2022년,우사기 데루의 탄생. 미소녀 노양 데루



근미래 2012년. 한국과학연구소의
로봇기획 개발실.


현재 2012년.
3년전, 2009년도 개인서비스
심부름 로봇인... 세로피
탄생이후의 3년만의

2012년도에

두 로봇이 동시 제작되어
지고 있는 시기였었다.


2012년 8월 15일. 두 로봇의 개발에
착수하게 된 한국. 1년후 2013년.

2월 15일.

 

3시 22분 22초에
데루 보다 10년 먼저,
한달 먼저 일찍...

 

태어나 세상의
빛을 보게 된 로봇


'에버 벨루'.


 
2014년 9월 01일
벨루는ㆍㆍ 테스트성능(생후)
100일째에 접어들었다.

 

도입 여부는 아직
밝혀진바가 없었다.

벨루가 탄생한지


6년만에


2020년 여름.

 

한국에 아크스톰이
불어 닥쳤다.

 

시속 500KM가 넘는
강풍에 산업마비에
산사태가 닥치는 등....


송전선 끊기는 사고까지..

대규모 정전사태.


결국,아크스톰에 의하여....
꼬마 여경찰 로봇 활동 하고
있었던 벨루는...


여경찰로봇 이었다.
사람들의 신속한
대피를 돕다가,

 

결국..
강풍에 휘말려....

어디론가 사라져 버렸고.....
벨루가 실종되었단 소식을
들은 범사는ㆍㆍ

 

2020년도 7월 25일.
부터 남들 몰래,'우사기 데루'
를 만들(제작하)기

시작하였다.

 

과학자들은 실종된 로봇인
벨루를 찾기 시작하였다.

 

한달 넘게 찾지 못하였다....
2년 넘게 찾지 못 하다가
2022년 10월 26일.

 

벨루를 찾아 내었으나...

손상과 파손정도가
심각 하였다.




피해액수도 막대하였다.

 

2022년 10월 26일~
2023년 3월 31일 까지

에버 벨루의 수리에만
치우쳐.... 결국,완벽하게
수리를 마치지 못 하였고....

 

이로 인해,데루의
개발(탄생)시기가
늦어지고 있었다.

 

범사는 다시....
기운내서..

 

데루를 만들기 시작했다.

 

─ 2023년 3월 2일 ─

 

한국과학연구소의
로봇기획 개발실.

 

'연구원1' 이 근심 가득한
얼굴 표정으로 동료들에게
말하고 있었다.

 

"이제 어떡하지...
미국과 일본은 그냥 넘어
가더라도...."

 

"중국이 무섭게 치고
올라올 줄 몰랐어....
대안이 없다."

 

'연구원2' 가 말한다.

 

"그러게 말야...
불과 10년전 까지만 해도
걔네들 로봇들은 죄다
짝퉁ㆍ모순 투성이들뿐이
로봇들 뿐 이었잖아..."

 

"일본 애니메이션 '건담' 에
나오는 오리지널 건담 로봇을
모방하여 만든..."

 

"짝퉁 로봇... 천지
였었지...~~"

 

'연구원3' 이 말한다.

 

"그래,그래!! 짱개나라니까
어쩔수 없는거 아니겠어...
히히..."

 

'연구원4' 가 말한다.

 

"넌. 이 상황에 웃음이
나오냐? 녀석들이 우리의
부품들을 몰래 빼돌려
중국으로 밀반입
할려다가...."

 

"때마침 로봇매니아
공항세무관에게 딱걸려서
지금,부품들은 무사히
회수 되었지만..."

 

"경찰쪽에선 증거자료 로서
참고하겠다며... 부품들을 우리에게
인수할 생각이 없을거야..."

 

"사건 조사 물품이니까..
덕분에,매스컴에도 나돌고....
매스컴 보도 대로 라면,
우리측 보안이 심약해져
있어..."

 

모두 말이 없었다.

 

'연구원 5' 가 냉철하게 말한다.

 

"관리소홀로 제대로 관리안한
우리들의 책임이 크다 ─ !!
안 그래도.. 이 건으로
인해서ㆍㆍ"

 

"인공지능 회로선이
도난당한것 같다."

 

4명의 연구원들
모두 화들짝 놀란다.

 

"뭐어어어~~!?"

 

[!!!!!!!!!!!!!!!!!!!!!!!!!!!!!!!!!]

 

'연구원5'는 계속 이어 말한다.

 

"그리 놀랄것 없다. 이런일이
생길줄 알줄,내가 엊그제때에
진짜랑 바꿔치기 해
놓았다."

 

"걔네들이 가져간
인공지능 회로선은
모조품 가짜이다."

 

"로봇 기능에 첨부한다
해도 제대로 작동될 리는
없다..."

 

'연구원 1' 이 활기차게
웃으며 말한다.

 

"좋은소식이네,어서
‘ 에버 베루(Ever - belle)
개발에 서두르자..."

 

"용암과 화산에도 견딜수
있도록 견고한 에버 베루 개발을
마저 이어 하자고 ─ !!"

 

'연구원5' 가 말한다.

 

"아니,꼭 그렇다고만은
단정지을수 없어. 어디서 누군가
도청하고 있을지도 모르니까...
말이지..."

 

째 ─ 릿 ─ !!

 

"현재..."

 

'연구원5' 는 TV를
튼다. 때마침 뉴스보도가
나오고 있었다.

 

띠잇...

 

= 뉴스 소리 =

 

"우리 과학연구소의 위기인 것 같습니다.
우리 과학연구소에서

설계한 도면이..
중국으로 유출도용
되었습니다!"

 

[!!!!!!!!!!!!!!!!!!!!!!!!!!!!!!!!!!!!!!!!!!!]

 

"원래는 우리나라에서
비밀리에 지방 순찰 수행
미인형상의 포졸. "

 

 

"지금으로 치면 ‘여성 경찰’ 인 샘입니다."

 

"휴보 이후의 개발진행중이던
이런 여 경찰로봇인ㆍㆍ"

 

"에버 벨루 인데요... 에버 벨루의 거의
완성 단계를 열흘 앞을

두고서.."

 

"불미스럽게 이런 사건이
터져 버렸습니다. 현재,

경찰당국은 어떻게 해서 이런일이
일어났는지에 대해.."

 

"공시기간 동안,설계도 유포자와
내부배후가 있는지 없는지에 대해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서.."

 

"한ㆍ중 양국 책임자들과 과학자들과
유포자ㆍ공급자ㆍ판매업자등등을
상대로 집중적으로 대대적으로
수사할 전망에 있습니다."

 

"그리고,현재ㆍㆍ
중국에선..... 짝퉁 건프라,
짝퉁 트렌스포머 이후의
짝퉁 ‘에버 베루’ 를 만들어

눈길을 끌고 있는데요..."

 

"짝퉁 로봇인 이 로봇은...
미인이라기 보단 어딘가
부자연스런 모습입니다만...
오히려,대개의 중국인들은
좋아한다고 합니다."

 

"과연,우리 과학의 미래는
어떻게 될 지.. 향후 대안과
대책이 궁금해 집니다."

 

"이상으로 최석형 기자였습니다."

 

띠잇....

 

침울~~~ㆍㆍㆍ

 

연구원끼리의 대화.

 

"이럴수가.... 보안대책에
너무나 미흡했어... 저런 짝퉁이
나올줄이야..."

 

냉철한 연구원이 말한다.

 

"그뿐만이 아니다, 파란신문 기사
제일 첫 면에 ㆍㆍ중국,짝퉁로봇 외...
중국 자국에서 직접 스스로 개발한
최초의 로봇인..."

 

" ‘ 바람에 흔들리는’ 란 뜻의 이름인...
'훵이' 로봇을 최초로 개발했다고
기사에 나와 있어..."

 

"앞으로 5년후 우리 로봇 기술들을
앞서 나갈지도 모른다 말이다 ─ !!
뒤늦게 로봇 산업을 전개한 주제에....
'짝퉁' 이란 오명에서 벗어나기
위해 어지간히들 노력을 하는 것
같더라고..."


흠ㆍㆍㆍ

 

다섯명의 연구원들은
말이 없었다.


"이번에도 로봇 개발이
도용되거나 악용된다면,우리 연구소는
강제 폐지 될지도 몰라...
어떡하지...."

 

"마땅히 갈곳도 없는데....
현재 취업난이 심화되고
가증되고 있는
마당에ㆍㆍ"

 

"연구원을 그만두면,어떤 일을 하며,
어떻게 먹고 살지, 근심 걱정이
가득이네..."

 

하아 ~~ ㆍㆍㆍ

 

"연구소 폐쇄만 안 된다면 좋을텐데..
어떡해야 좋을지 아직은 잘
모르겠어."

 

"폐쇄되면,우리들은
뿔뿔히 해산되겠지..
정말,싫다~~.."

 

[ㆍㆍㆍㆍㆍㆍㆍㆍ]

 

"컴퓨터로 모니터링해본
결과,일본 네티즌들은 우리나라를
비웃고 있고,국내 네티즌들은
분개하는 것 같은데..."

 

"이것 봐..."

 

연구원들 모두 말한다.

 

"범사 실장님~~!!"

 

"그러고도... 너희들이
연구원이나냐..!! 참....
못났다 못났어.."

 

"뭐라고요!? 그럼,대책이라도?"

 

"적어도.. 멍청한
네들보단 내가 제대로된
대책이라도 세워놓았다.
ㆍㆍㆍ"

 

"이건... 나만의 독창적인
일급 지급상의 기밀 상황이니,
너희들에게도 말할 수 없는
점을 너그러히 양해
바란다..!!"

 

"그럼,이만...
난 내 기숙사 방으로
돌아갈테니..."

 

"너흰 내 방에는
절대 얼씬도 하지마라!
접근했다간,각종 보안장치들이
요란하게 울리며,경보음을
낼테니 말야..."

 

후후후후후.......

 

멍~~ㆍㆍㆍ

 

연구원들은 멍한 표정들이
역력해 보였다.

 

─ 규범사의 기숙사 방. ─

 

남들 몰래 나만의 부품을 모아와,
로봇을 개발하기로 오늘로서도
벌써 세달째에 접어들었다.

첫 개발할 당시에


쉬엄쉬엄 하면서도


개발의 속도가 더딪기만
하였다.

 

남들보다도
뒤쳐져 있었다.

 

"하지만,이젠... 뒤쳐지지
않을 자신이 있다. (나만의 초소형
인형같은 사람을 닮은 로봇의
개발로 개발단계는 900%에
가까운 완성에 가까워
지고 있었다.)"

 

"ㆍㆍㆍㆍㆍ
(10%... 윙기어헤드 개발에
성공하면,윙기어헤드를 장착하기만
하면,완성된다. 나만의
여성로봇이..)"

 

"(현재,윙기어헤드 개발은
이제서야 5%대다. 거의 대부분의
연구시간들을...)"

 

미소녀 노양 로봇을 만드는데에만
온 정신을 집주아고 신경쓰다
보니... 로봇에게 알맞은 장착
아이템 개발이 미뤄지고야
말았다.

 

윙윙윙~~
흔들 - 흔들...
살포시 - 살포시..
아장 - 아장..

 

"음! 구체구동 이상없고...
로봇의 머리 구조 센서작동
은.."

 

띠디디디디디이이이이이
띠디디디디이이이윙...
휭.....

 

치잉~~!!!!!!!!!!!!!!!!!!!!!!!!!!!!!!!!!!!!!!

 

파밧 - 파밧 -

 

윙~ 철커덕....


철컥...

 

치키잉...~~!!

 

"센서회로 이상없음...
모든 부분들이 정상적으로
작동하고 있어.."

 

범사는 자신의 방안의
책장앞 의자에서...
먼저 자신이 침대위로
올라가고..

 

그 다음으로, 범사가
노양 로봇에게 기존적인
조건을 명령어에 입력한다.